빈티지 노트: 2019년 시즌은 롤러코스터와 같았습니다. 봄 내내 기온이 오르락내리락하고 비가 내려 그뤼에르와 타라와라 지역에서 개화가 매우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초여름의 아름답고 온화한 날씨 덕분에 짙은 녹색 캐노피가 풍부해 1월에 더위가 몇 번 더했지만 수확할 때 깨끗한 포도 송이를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수확 날씨는 온건하고 안정적이어서 고전적인 인디언 썸머에 접어들었고 메를로와 카베르네는 아름다운 타닌 숙성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2019년 레드 와인은 농후한 에너지와 풍미가 가득합니다.

와인 양조 노트: 각 품종은 손으로 따서 따로 와인을 만들었습니다. 모두 줄기를 제거하고 부분적으로 으깬 다음 자연 발효를 위해 작은 개방형 발효기에 넣었습니다. 발효액은 중력 배수를 통해 많은 공기를 공급하고 발효 기간 동안 다시 돌려보냅니다. 이를 통해 건강한 발효가 가능하지만 이러한 품종의 풍부한 색상과 타닌도 고정됩니다. 평균적으로 총 침지 시간은 16일이었습니다. 와인은 말로락틱 발효를 위해 프랑스 오크 통에 압착하고 14개월 동안 숙성했습니다. 2020년 겨울에 블렌드를 조립하여 탱크에서 오랫동안 식힌 다음 2020년 12월에 중력으로 병에 담았습니다.

알코올: 14.0%

품종: 메를로 블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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